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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

잔여백신 예약 성공률 높이기

잔여백신 예약서비스가 지난주 27일부터 시작된 후 접종을 원하는 사람의 접속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비해 성공률이 낮은데요, 잔여백신 예약 성공률 높이는 팁 두가지 알려드립니다.

 

당일 예약 완료 

 

코로나19 잔여백신이란 코로나 백신 사전예약자들이 예약을 하고도 펑크를 낸 경우 해당백신을 다른 사람에게 접종할 수 있게 하는건데요. 잔여백신 예약 시스템이 실시되기 이전부터 노쇼백신이라고 불리며 예약과 접종이 이루어져왔습니다.

 

현재 의료현장에서는 네이버나 카카오를 통한 예약자들에 대한 접종도 하고 있지만, 노쇼백신 발생시 이미 이전에 각 의료기관별 전화 예약자들에게 전화로 순차적으로 연락하고 접종을 응하면 그들이 와서 접종을 받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합니다.

 

잔여백신 예약 성공률 높이기 팁 1.

 

 

 

지난주 상황을 보니 잔여백신 예약 서비스를 통해 평일 하루 4~5,000명이 접종을 했다고 합니다.

이 시스템을 이해하면 성공률을 높일 수가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1병당 열명정도 접종이 가능하고, 당일 예약만 실시합니다. 그리고 각 의료기관에서는 하루 예약된 접종 물량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60명이 예약을 했는데 하루 전제 접종 물량이 54명에 그친다면 6명분이 남습니다. 이 때 병원에서 예약시스템에 6명 가능 수량을 올리게됩니다. 그러면 알림신청자에게 알림이 가고, 네이버나 카카오 잔여백신 예약 시스템에도 잔여수량이 뜨게됩니다.

 

그래서 시간대가 중요합니다. 당일의 잔여 백신 수량을 각 의료기관에서 파악할 수 있는 시간. 오전에는 그 날의 백신이 여분이 얼마나 될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가 예약 시스템에 잔여수량이 올라오는 시간이라는 겁니다.

 

 

 

알림신청을 미리 해놓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러나 알림이 나 외에 해당 의료기관 알림 신청자 모두에게 울리는 만큼 당일 예약을 원한다면 알림을 받는 즉시 예약을 해야겠습니다.

 

▼ 아래글을 참고하시어 예약시스템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 잔여백신 예약 홈페이지 신청방법/네이버/카카오

 

잔여백신 예약 홈페이지 신청방법/네이버/카카오

코로나19 백신 예약과 접종이 진행중인 가운데  잔여백신 예약 서비스가 27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노쇼백신이라 불리며 접종이 이루어져왔으나 잔여백신 신청 시스템으로 네이버와

ppal.tistory.com

 

노쇼백신 예약하기 팁 2

 

 

이 방법은 잔여백신 예약 시스템이 아닌 기존 노쇼백신 예약방법이고 현재 예약자들 상당수가 이 방법으로 접종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사전예약 시스템에서 접종기관을 확인하고 직접 전화로 예약하는 방법입니다.

 

1. 코로나 사전예약 시스템에 접속합니다.

 

https://ncvr.kdca.go.kr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ncvr.kdca.go.kr

 

 

2. 스마트폰으로 보면 맨 하단에 있는 <의료기관 찾기> 를 눌러줍니다.

 

3. 이 시스템으로는 사전예약 대상자가 아니면 예약을 할 수 없고 다만 내가 찾고자 하는 지역의 접종 기관을 찾으려는 겁니다.

지역을 입력하면 의료기관이 나오고 연락처를 알 수 있습니다.

 

4. 해당 기관에 전화를 해서 노쇼백신 예약을 신청합니다.

 

5. 또는 사전예약 홈페이지를 통하지 않더라고 잔여백신 예약 홈페이지에서도 의료기관들 조회 되니 해당 병원으로 연락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잔여수량 있으면 예약자들 순서대로 전화를 걸어줍니다. 그래서 명단에 올려 놓으면 당일 예약을 하겠다는게 아니라 노쇼백신 접종 가능할 때 연락을 받고싶다는 뜻입니다. 병원마다 예약자가 수백명정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방법은 병원 입장에서는 번거로울 수 밖에 없을겁니다. 예약자에게 일일이 전화걸지 않아도 잔여백신 예약 시스템에 등록하면 바로 예약이 완료되버릴테니까요

 

그래서 잔여 백신 예약 시스템이 나온 지금도 노쇼예약을 받아줄지 그건 병원마다 차이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ㅅ전예약시스템에서-의료기관-찾기
사전예약 시스템에서 의료기관 찾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개봉 후 6시간 경과되면 폐기해야 하기 때문에 예약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폐기하게됩니다.

아까운 백신도 낭비하지 않고, 더 많은 사람에게 백신 접종할 수 있는 예약시스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노쇼백신 예약, 잔여백신 예약 홈페이지를 통한 접종으로 백신 접종에 대한 불신도 줄어들고 접종 속도도 빠르게 진행될것입니다.

해외 백신 전문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단체 면역생성을 위해서는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속도라고 한 말이 생각납니다.

우리나라의 빨리빨리 문화와 IT 기술, 전국민 인프라가 전세계 최초의 잔여백신 예약 시스템을 만들어 낸것이고 좋은 결과를 이룬다면 좋겠습니다.